박효신 - 해줄 수 없는 일
박효신 - 해줄 수 없는 일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테니 둘은 달라지는게 없잖아 오늘일만지워버리면우리 얘기 있어 할말이 어려운 없었던 걸로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아무말도 못 들은 걸로 아무일도 마지막 얘기 자신없으니까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살아가는게 나에게는 없이 니가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 뿐이라고 힘들것같아 아무것도 너를 난 몰랐잖아 이별까지는아무래도 힘들게 했다는 게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그런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난 용서가 안돼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걸 아무것도넌모르잖아 볼 수 없어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수없어도 모르잖아 아무것도 너는 내 안에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걸 난 용서가 안돼 그렇다는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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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5. 21. 13:25